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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2019-11-27T11:00:14+09:00


메데 왕국이 시작된 성경의 도시 -악메다 ECBATANA

근동성경
작성자
요엘 이
작성일
2019-02-26 13:54
조회
363

악메다 Ecbatana - 메데 왕국의 출발지 


אַחְמְתָא‎‎


성경에는 메대와 파사(Medes-Persia) 라는 국가가 연합국처럼 등장한다. 그런데 메대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메대는 기원전 678년에 데이오세스(Deioces)라는 군주가, 5개의 부족들을 통합하여 세운 나라다. 현재 이란의 하메단(성경의 악메다)를 수도로 하여, 전 근동을 다스린 강력한 왕조였다. 그의 손자 시아카레스(Cyaxares)는, 고대 이란의 모든 종족들이 통합 하여, 강성 메대 왕국을 이끌었다. 당시 오늘날의 터키까지 영토를 확장 했으니, 대단한 왕이다.
 
그러나 553년에 가서, 메대의 마지막 왕 아스타야게스(Astyages)에 대한 반란을 일어난다. 그는 바로 다름아닌 고레스였다. 고레스는, 메대의 마지막 왕이며, 할아버지인 아스타야게스를 물리치고 왕권을 찬탈했다. 가족간의 전쟁인 셈이다.
 
성경의 악메다(Ecbatana)는 메대의 수도였고, 수산은 엘람의 수도였으며, 파사가데와 페르세폴리스 (신도시)는 페르시아의 수도였다. 페르시아가 통합한 후, 이 도시들은 모두 중심도시들이 된다.   
 
 
메대인과 바사(페르시아)인- 둥근 모자를 쓴이는 메대인, 각진 장식모자를 쓴 이는 바사인이다. 
 
이 가족간의 전쟁이 3년간 지속되면서, 기원전 550년에 가서, 메대의 주권이 고레스에게 넘어갔다. 메대는 페르시아에 복속 되어지면서, 고레스에 의한 아키메네스 새 왕조가 시작된 것이다.
사실상 메대와 파사는 한 집안에서 일어난 왕조로서, 메데-파사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씌여졌다. 메대가 무너진 후에도, 페르시아 제국은 메대의 관리들을 등용했고, 친화 정책을 펼쳐나갔다. 메대의 수도인 악메다를 페르시아의 여름수도로 삼았다.
 
또한 페르세폴리스와 수산을 겨울 수도로 정한 것은, 지정학적인 이유 뿐 만이 아닌, 민족 통합의 의도였던 것이다. 악메다는 당시 메대의 수도로서, 모든 메대의 문화가 집결된 곳이었다.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건져낸 다리오는 메대왕이었다. 오늘날 메대인은 쿠르드족의 조상이다. 쿠르드족이 이란어와 비슷한 사촌 언어를 구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오늘날의 악메다의 무너진 모습- 메대의 중심지였다.